전국 세탁소 지도

블로그 리뷰

• 

  나게 아름다운 구간이었어요. 아이 러브 원위. ​ ​ In Course GRAVITY TRAUMA 별 헤는 밤 ​ ​ 인코스 장전 시간 길어진 거 진심 누구 아이디어냐 뽀뽀해준다; 라고...클래식하니 ㄱㅊ았지만 너우주가 정말... 예쁜 편곡이라고 느꼈어요. 진용훈 세이렌임 미쳤음 ​ ​ ​ Closer (첫) / My First Kiss (막) 기억 세탁소 베로니카...

  ˚₊‧⋆˙⟡ ꒰აᰔ໒꒱ ✧˖°‧₊(2025-07-01 00:10:00)

  
• 

  그런 나날들을 소망하며 오늘 지금 이 순간도 살아내자!!! 어떤 말을 시키건 술술 하고 싶은, 잊은 게 아니라 외면하고 살던 기억이 절로 상기되는, 오늘은 그런 밤이다. ​ ​ "종일 밝게 웃는 살마들 보면 왠지 마음이 짠해, 욱신거려. 종일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어딨어. 웃음 뒤에 슬픔을 감추어야만 살 수 있으니깐 웃는...

  스카이프리띠(2025-05-25 05:26:00)

  
• 

  생경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니 요즘 이 녀석 여러모로 힘들어 보인다면 (외관 엑스) 파워냉방을 틀어줘. 아니야 그러다 냉방병 또 걸렸어 틀지 말아 줘. ​ 아무튼 6월도 낡고 지친 몸을 이끌고 톱니바퀴를 굴린 덤프 레쓰기릿. 6월 1일 ​ 가볍게 우리 누나 일본 투어 당첨으로 시작하는 6월. 9월 오사카, 11월 도쿄...

  쇼핑왕쇼팽(2025-07-13 00:12:00)

  
• 

  기억세탁소로 한번 뛰어주고 마지막은 아름다운 검은별 언제나 들어도 가사가 너무나 감동이에요 그저 너여도 괜찮다는말 어쩌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였던거 같아.... 당신들 무슨 표정으로 노래 부르는고 연주하는지 알고있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는 듯 울컥하고 행복한 얼굴로 노래하면 정말...

  꽃비가 내리는 날(2025-04-23 23:54:00)

  
• 

  크고 아름다운 화단을 이루듯이 작은 것들이 모여 새로운 무언가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에세이 「사물의 뒷모습」에서 안규철 작가가 기록했듯, 하나하나의 씨줄...아주 조심스럽고 섬세한 문장들로 쓰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독서 후기를 쓰기 전 한 번 더 내용을 읽으며 내가 놓쳤던 암시를 읽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PONGBOX(2025-06-03 15:14:21)

  
• 

  그 나날을, 수십 년을, 평생을 단 한번도 세상에 맞설 용기를 내보지 않고도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부르고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마주할 수 있나?’(p119) 이 책의 번역가는 이 소설을 번역하기가 무척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좋은 글은 전부 암시이고 나쁜 글은 전부 진술이라고 밝혔던 존 맥가헌의 말대로 독자가...

  겸이네 막걸리(2025-06-05 21:09:00)

  
• 

  ​ 아름다운 여성이 누구냐고요? 저요. ​ 요즘 일상글이 왜 이렇게 재밌고 또 쓰고 싶지? 블로그는 아무 사진이나 주절주절 올리면서 글 많이 써도 되는 분위기라...찍은 사진 ​ ​ ​ Day And Night 나트랑 - 달랏을 다녀왔고 블로그에 여행 후기를 아직도 못썼다지 나트랑 퓨전리조트 진짜 좋았는데 스파클링 와인을 주는 조식...

  밤은 짧아 뛰어 고양이야(2024-03-23 02:52:00)

  
• 

  비추 후기 전->후가 완전 틀린 그림 찾기 재질 ^^ ​ 23000냥은 하늘나라로 (얼룩이 깨끗하게 안 지워질 수도 있다고 뭐 그런 거에 사인하긴 했음..) ​ 예전에도...세탁어플 찾다가 발견한 매일새옷 ​ 공장형 아니고 우리집 주위 세탁소 여러 곳 중 선택해서 맡기는 시스템 난 요즘 30년 경력의 김명준 사장님에게 감겨버린...

  맛있는 게 제일 좋아(2025-02-13 01:27:00)

  
• 

  이렇게 아름다운 소재를 아포칼립스로 풀어낼수있음에 놀랐던 책입니다 ​ 그냥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묘해요 저게 사랑일까?하며 읽는 맛도 있습니다 ​ 조예은 작가님이 그걸 정말 잘하세요 이게 과연 사랑일까? 싶은데 그게 저게 겨우 사랑일까? 사랑 그 이상아닐까? 가 되기도 하고 겨우 저게 사랑인가? 사랑 이하...

  ㅤㅤㅤ(2025-02-19 23:48:00)

  
• 

  그 나날을, 수십 년을, 평생을 단 한 번도 세상에 맞설 용기를 내보지 않고... ​ p. 120 펄롱은 미시즈 윌슨을, 그분이 날마다 보여준 친절을, 어떻게 펄롱을...일,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은 일 -평생 지고 살아야 했을 일은 지나갔다. ​ 후기 작년에 영화를 재밌게(?) 좋게 봐서, 원작 소설도 읽어야지 싶던 차에 독서...

  진화하는 영혼(2025-03-17 14:25:00)